칭다오 자오둥 국제공항
칭다오 자오둥 국제공항(Qingdao Jiaodong International Airport, IATA: TAO, ICAO: ZSQD)은 중국 동부 산둥성 칭다오시를 관할하는 국제공항입니다. 이 공항은 2013년 12월에 승인을 받았으며, 기존의 칭다오 류팅 국제공항(Liuting International Airport)을 대체하여 칭다오의 주요 공항이 되었습니다.
공항은 칭다오 시내에서 약 39km 떨어진 자오저우시 자오둥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2021년 8월 12일에 개항하였으며, 현재 산둥성에서 가장 큰 공항으로 연간 3,500만 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