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 후 간호사가 말한 내용과 수납 직원이 확인한 차트 내용이 다르다면, 우선은 담당 의사의 공식 소견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대장에 1cm 정도의 용종이 있다면, 일반적으로는 크기와 모양에 따라 바로 제거하거나 조직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모양이 완전히 양성(예: 하이퍼플라스틱 폴립)으로 보이거나, 위치상 제거가 어려워 추후 계획을 세우는 경우에는 당일 제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용종이 있다고 차트에 기록되어 있다면, 왜 제거하지 않았는지와 추적검사 계획을 반드시 담당 의사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혹시 기록이나 전달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으니, 진료기록 사본을 받아 확인하시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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