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그런사람에게 끌려서 연애를 시작해서 그런거죠
본인이 지금껏 사귄사람들 보면 대체적으로 정리가 될거에요
그런 성향의 사람은 본인이 생각하는 매력이 잇는 반면 리더쉽이 떨어지는것뿐이죠
그러면 리더쉽은 잇고 본인이 생각하는 매력이 없는 사람이여도 괜찮은지를 생각해봐야해요
그게 아니라면 다 요구하는건 사실 본인 욕심이 되는거죠
그리고 굳이 누가 먼저 데이트 장소 서칭하고 고르고 하는건 크게 중요한가요?
어쨋든 둘이 기분좋게 먹고마시고 데이트하고 즐거우면 된거 아닐까요
본인이 그런성향이라서 피곤하다 싶으면 조금 누르세요
상대에게 맡겨주고 상대가 아무리 방황하고 갈피못잡아도 참고 기다려주고
상대가 해낼수잇게끔 어느정도 힌트도 주면서 예를들면
한식이 좋다 던가 다음에 만나서 돈까스 먹을까 라던가
선택하기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선택의 폭을 좀 좁혀주면 쉬우니까
조금씩 길들이다보면 나중에는 알아서 척척 하게 되니까
안된다고만 하지말고 스스로가 할수잇게 유도를 하고 도와주고 할수잇게끔
도와주는게 최선이겟죠 그과정이 너무힘들다 차라리 내가 하고말지
그러면 불평하지말고 그래 이사람은 이런 매력이 잇으니까
리더쉽없는거 크게 문제가 없어 내가 리더쉽이 잇으니까 아무문제 없어
라고생각하면서 사귀면 되지않을까싶어요